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민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18일 "브레이브걸스 멤버 민영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17일 24시 부로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민영은 지난 1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를 받아왔다. 소속사는 "격리 기간 동안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며 컨디션 회복에 전념하여 현재는 일상 활동이 가능하게 됐다"고 전했다.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14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THANK YOU'를 발표했다.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컴백 기념 쇼케이스를 열 예정이었으나 지난 12일 민영, 14일 유정과 은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일정을 23일로 연기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