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TV조선 토일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3' 에서는 이시은(전수경 분)과 서반(문성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반은 프러포즈 대신 5캐럿짜리 다이아 반지를 선물했다. 이시은은 홀로 반지를 껴보며 행복해했다. 그러던 중 딸 박향기(전혜원 분)이 방에 들어와 이를 목격했다. 박향기는 "엄마 진작 이런 대접 받았어야 한다"고 환호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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