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혼자서 잘 키운 송지아·지욱 남매 훈훈.."정말 행복" [스타IN★]

김미화 기자  |  2022.03.21 07:12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과 함께 한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박연수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찍는걸 좋아하는 누나를 둔 덕분에 오늘도 인생 네컷에 동참한 지욱이. 누나가 해달라고
하는건 다해주는 오빠같은 동생. 전쟁을 멈추고 서로 아껴주고 배려하는 모습보면서 정말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에는 인생 네컷을 찍은 세 가족의 단란한 모습이 담겨 있다.

걸그룹 미모의 송지아와, 늠름한 지욱군의 모습이 눈에 띈다. 이혼 후 홀로 누구보다 두 남매를 잘 키워낸 박연수의 뿌듯함이 느껴진다.

한편 송지아와 송지욱은 지난 2013년 MBC '아빠! 어디가?'에 아버지 송종국과 함께 출연했다. 이후 박연수는 송종국과 이혼, 두 아이를 홀로 키웠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3주 우승 '新기록'
  2. 2'회장님 오신 날' 롯데 완벽한 승리, 황성빈 '미친 주루'가 승부 갈랐다... 9위와 승차도 지웠다 [잠실 현장리뷰]
  3. 3'세상에' 음바페가 2명이라니, 눈 씻고 봐도 놀랍다! 음바페도 '빵' 터졌네 "이거 100% 나잖아!"
  4. 4"김도영 못 내는 제 심정 어떻겠나" 하소연, 그래도 하루 더 쉬어간다 "앞으로 100경기 남았다" [창원 현장]
  5. 5고현정, 재벌가 입성 신혼생활 고백 "3년간 혼자였다"
  6. 6'오타니 또 괴력! 13호 홈런포 폭발' 밀어서 저렇게 넘기다니... LAD 30승 고지 밟는데 앞장섰다 [LAD-CIN 리뷰]
  7. 7(영상) "황성빈은 그런 역할" 사령탑의 안목, '마황'의 미친 주루에 잠실벌이 들썩였다
  8. 8'바르사 떠나라→남아줘→또 나가!' 사비 충격의 경질, 도대체 무슨 일이? 회장 '대폭발', 심기 건드린 '망언'
  9. 9필승조 4명 결장→선발 1회 강판, 그래도 꽃범호 뚝심 빛났다... 혹사 없이 기분 좋은 역전승 [창원 현장]
  10. 10꼴찌 롯데 '회장님 효과→2연승' 김태형 감독 "3년 만에 잠실 방문, 구단주께 감사" [잠실 현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