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심리학자 겸 방송인 표창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표창원은 22일 오후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표창원은 " 어제 밤 자가진단키트 두 줄에 이어 오늘 아침 병원 신속항원검사 코로나19 양성 결과가 나왔습니다. 백신3차 접종 후 돌파감염, 목이 잠기는 증상 외 통증이나 다른 중한 증상은 없지만 1주일 자가격리 재택치료 시작합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1주일간 뉴스하이킥 진행할 수 없는 사정 양해 부탁드립니다. 1주일 후 자가격리 종료 뒤에 뵙겠습니다. 모두 안전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표창원은 지난 2020년부터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표창원의 뉴스 하이킥'을 진행중이다.
한편 표창원은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안다행)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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