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X예지원, '놀토' 출격..'배니싱 :미제사건' 홍보 요정

김미화 기자  |  2022.04.01 13:52
/사진='놀라운 토요일'

배우 유연석과 예지원이 영화 홍보 요정으로 출격한다.

'배니싱 : 미제사건'의 주인공 유연석과 예지원이 오는 2일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다.

'배니싱 : 미제사건'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진호'(유연석 분)와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 분)의 공조 수사로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다.

'배니싱: 미제사건'을 통해 글로벌 배우로 발돋움한 배우 유연석과 만능 엔터테이너 예지원이 오는 2일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 유쾌한 예능 활약을 펼친다.

제작진이 준비한 고난도 노래 가사 '받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연석은 영화에서 엘리트 형사로서 보여줬던 날카로운 수사 감각만큼이나 예리한 가사 추리력을 선보여 현장에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예지원은 능숙한 불어 실력을 숨김없이 선보이며 '도레미'들의 감탄을 샀을 뿐만 아니라, 통통 튀는 매력과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마음까지 사로잡았다는 전언이다.

한편 '배니싱: 미제사건'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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