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꽈배기' 장세현X손성윤, 김진엽 끌어내리려 '해임 요구' [별별TV]

박수민 기자  |  2022.04.04 20:47
/사진='사랑의꽈배기' 방송화면
'사랑의 꽈배기'에서 장세현과 손성윤이 김진엽을 이사 자리에서 끌어내리려 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서는 강윤아(손성윤 분)와 강남춘(이달형 분)이 대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조경준(장세현 분)은 연일 하한가를 찍는 주식을 보고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던 와중 로비에서 윤 대표를 발견한 후 그에게 박하루(김진엽 분)를 모함하며 회사를 꿰차려는 야심을 거두지 않았다. 조경준은 "박하루를 믿으십니까? 박하루는 오광남(윤다훈 분) 회장님께 복수 안합니다"라며 박하루와 오소리(함은정 분)의 관계를 폭로했다.

한편 강남춘은 박하루를 찾아가 강윤아와 무슨 일 때문에 다투었는지 물었다. 이에 박하루는 "제가 이혼하자고 했습니다"고 답했다. 강남춘은 "내 딸하고 이혼하려는 이유가 뭔가. 소리 때문인가?"라며 박하루를 다그쳤고, 박하루는 "그건 윤아한테 가서 물어보세요. 그럼 제가 왜 그랬는지 알게 되실 겁니다"라며 애써 답을 회피했다.

극 말미에는 강윤아가 샛별(윤채나 분)과의 여행에서 돌아와 강남춘에게 부탁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윤아는 강남춘에게 "아빠 나 부탁 있어. 하루 오빠 이사 자리에서 해임시켜줘"라고 말했다. 조경준 역시 오광남 회장을 찾아가 투자유치 소식을 전하며 박하루의 해임 조건을 내걸어 눈길을 끌었다.

박수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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