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시가 신곡을 발표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목표로 삼았다.
제시는 13일 오후 새 싱글 '줌(ZOOM)'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제시는 '잘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싶다"며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바랐다.
이어 이번 활동 목표를 공연이라며 "카메라 앞에 있는 것과 공연 하는 게 너무 다르다. 콘서트를 꼭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제시의 또 다른 바람은 행복과 건강이다. 제시는 지난 2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바. 그는 "코로나19 이후 체력적으로 힘들어졌다. 예전에 비해 노래하는 게 힘들어져서 영양제를 잘 챙겨먹는다"며 "여러분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 발표되는 신곡 '줌'은 사진을 찍기 위한 '순간'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직관적으로 풀어낸 트랩 힙합 장르의 노래다. 제시와 싸이, bobblehead, 염따가 함께 가사를 썼다. 퍼포먼스는 안무팀 라치카가 참여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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