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소녀' 전유진, 35주 연속 스타랭킹 女트로트 2위 등극

안윤지 기자  |  2022.04.21 15:35
가수 전유진 /사진=전유진 인스타그램
가수 전유진이 스타랭킹 여성 트로트 부문에서 2위를 유지했다.

전유진은 지난 14일 오후 3시 1분부터 2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스타트롯 여자 랭킹 36차 투표에서 총 2만6698표를 획득해 2위를 차지했다.

1위엔 6만7716표를 얻은 송가인이 랭크됐다. 2위인 전유진에 이어 3위는 1만6123표를 얻은 홍자가 이름을 올렸다.

2020년 싱글 앨범 '사랑..하시렵니까?'로 데뷔한 전유진은 KBS '노래가 좋아: 트로트가 좋아' 특집,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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