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위 아 S' 티저 베일 벗었다..글로벌 K-POP 팬 '시선 집중'

김수진 기자  |  2022.04.26 22:22
/사진제공=모드하우스
트리플에스(tripleS)의 특별한 색깔이 베일을 벗었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24일 오후 9시 트리플에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we are S'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우리는 하나이자 스물넷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던지며 시작하는 'we are S' 티저. 특히 한국어는 물론 영어와 일본어, 그리고 태국어까지 사용해 독특함을 드러냈다. 또한 'SEPARATE', 'SEOUL', 'SIGNAL', 'SUM', 'SMALL S', 'SPOILER', 'START' 등 단어를 통해 트리플에스의 정체성과 의미심장한 힌트를 녹여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이번 티저는 트리플에스 멤버들의 모습을 살짝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환호를 불렀다. 서울을 상징하는 주요 장소 곳곳에 등장하는 소녀들은 물론, 영상 속에 숨어든 '작은 s'들과 '큰 S'는 트리플에스가 선사할 '코스모스(Cosmos)'에 대한 흥미를 자극했다.

앞서 "'작은 s'로 살아가다 서로를 만나 '큰 S'가 된다"는 팀의 배경과 "우리가 모여 '디멘션(DIMENSION)'이 된다"는 설명이 담긴 'Thesis' 티저로 전 세계 K-POP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트리플에스. 이들은 'we are S' 티저 영상을 통해 다시 한번 호기심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트리플에스의 발걸음은 계속될 전망. 모드하우스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콘텐츠들을 풀어놓으며 트리플에스와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차근차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모드하우스는 '오픈 아키텍처 엔터테인먼트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JYP엔터테인먼트와 울림엔터테인먼트, 소니뮤직코리아 등에서 A&R 총괄로 재직한 정병기 대표를 필두로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 IT 영역의 전문 크리에이터들이 힘을 모아 트리플에스를 통한 새로운 세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더욱이 블록체인 전문 벤처캐피털 해시드의 스타트업 스튜디오인 언오픈드가 모드하우스의 엑셀러레이팅에 참여해 관련 업계에서도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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