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복스 출신 배우 심은진이 남편 전승빈과 파리에서 행복한 여행 중인 모습을 인증했다.
심은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심은진은 "분명히 멀쩡히 사진찍고 있었다가 급 빵터짐. 그걸 포착한 장피엘! 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파리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해 결혼 한 신혼 부부의 달달함이 느껴진다.
또 심은진은 오르세 미술관에서 찍은 커플 거울 셀카를 게재하기도 했다.
전승빈과 홍인영은 지난 2016년 5월 결혼했고 약 4년 후인 2020년 4월 이혼했다. 이후 전승빈은 지난해 초 베이비복스 출신 심은진과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전승빈이 폭행 사실을 부인한 가운데, 아내 심은진은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을 게재하며 눈길을 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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