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김민규의 일상이 공개됐다.
매니저는 이날 김민규에 세차를 배우러 향했다. 김민규는 차에서 전용 세차 용품을 꺼내 충격을 자아냈다. 김민규는 시작부터 "꼭 식히고 시작해야 한다"며 전문 지식을 뽐냈고, 이후 맨발로 차에 오르더니 붓을 꺼내 지나치기 쉬운 운전석 곳곳을 닦기 시작했다. 매니저는 이에 "세차 업체인 줄 알았다"며 당황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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