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FC 구척장신은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외박' 촬영을 마쳤다.
'골 때리는 외박'은 일상에 지친 스타들이 함께 떠나는 오감만족 힐링 여행 프로그램이다. MC 이수근, 이진호, 규현의 진행 아래 매 여행마다 휴식이 필요한 다양한 게스트들이 등장한다. 첫 게스트로 여성 아나운서 출신들로 구성된 축구팀 FC 아나콘다가 출연, 낭만 가득한 여행지에서 휴가를 즐기며 꾸밈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두 번째 게스트로 합류하는 FC 구척장신은 모델들이 주축인 여성 축구팀이다. 이현이, 아이린, 차수민, 송해나, 김진경, 차서린 등의 모델들이 소속돼 있다.
한편 FC 아나콘다 편은 오는 18일 한 차례 더 방송되며, FC 구척장신 편은 오는 28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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