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아내와 드라이브. 북한강 스타벅스 왔는데 사실 여기 토르 미르 이모가 건물주. 늦게 와서 미안해요. 대신 자주 올게요. 자전거 타고 매일 올 수도"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과 박시은은 북한강 주변의 한 카페를 방문한 모습이다. 특히 임신 중인 박시은은 제법 배가 나와 보여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진태현은 "제일 예쁜 임신부"라고 태그를 달아 박시은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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