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산후조리원 근황 "현재 79kg..몸무게가 줄지 않는다" 탄식

윤상근 기자  |  2022.05.19 05:23
/사진=정주리 유튜브

방송인 정주리가 넷째 출산 이후 산후조리원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정주리는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러분 전 잘 지내고 있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정주리는 영상에서 로얄 룸에 묶고 있음을 알렸다. 영상에는 고급스럽고 널찍한 조리원 방과 역시 넓은 테라스도 눈길을 끌었다.

정주리는 산후 우울 검사에서도 정상 수치인 3점이 나왔다며 "생각보다 낮네. 그래서 육아를 할만한가 보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주리는 "조리원에서 하는 일이 밥 먹고 젖 짜고에 반복"이라며 "안 나와도 문제인데 많이 나와도 힘들다. 가슴 마사지 무료로 해주는데 젖을 줄이는 쪽으로 마사지를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정주리는 자신의 몸무게에 대해 "현재 79kg이고 최고가 84kg였다"라며 "아기 몸무게가 3.74kg, 태반 양수 1.26kg였다. 딱 그것만 빠졌고 내 몸무게가 안 줄어든다"라고 말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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