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광주FC가 대한민국 최고의 축구 유망주를 찾는다.
광주는 18일 광주 지역 내 우수 선수 발굴 및 인재 육성을 위해 산하 유소년(U-12) 선수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 테스트는 축구선수를 꿈꾸는 많은 학생들에게 폭넓은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광주 지역에 거주 중인 초등학교 3-5학년 학생이다.
신청은 오는 27일 오후 2시까지이며, 구단 공식 홈페이지(gwangjufc.com)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gjfc12@gwangjufc.com)로 접수하면 된다.
광주 관계자는 “광주는 현재 엄지성, 허율, 이희균, 정호연 등 유스 출신 선수들이 프로 선수로 성장해 맹활약을 펼치는 등 ‘화수분’ 유스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축구 꿈나무들을 많이 육성해 장차 팀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광주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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