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농구협회는 19일 "서면으로 진행된 2022년도 제2차 전체이사회에서 추일승 감독과 이훈재 코치를 성인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코치로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앞서 협회는 감독과 코치가 한 조를 이루는 방식으로 감독 및 코치 공모를 진행했다. 지난 16일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이상윤-김희선, 추일승-이훈재 조를 대상으로 한 면접 결과 평가 점수가 높았던 추 감독과 이 코치가 이사회에 추천돼 이번 선임이 이뤄졌다.
협회는 오는 23일 열릴 예정인 제6차 경기력향상위원회를 통해 2022 FIBA 아시아컵 대비 선수 선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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