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하 덕분에 건강하고 예쁜 공주님 만났어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선아 아기의 발 도장이 찍힌 종이가 담겨 있다. 정선아는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이 느낌을 뭐라고 표현할지 모르겠지만 그동안 제가 알던 행복의 어나더 레벨인 건 확실해요. 내가 엄마라니 세상에, 다 이루었다. 딱딱이 환영해. 나도 엄마다"고 전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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