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손흥민-케인-쿨루셉스키, "더 나은 조합 찾기 어려워"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2.05.19 14:33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다음 시즌도 손흥민-해리 케인-데얀 쿨루셉스키와 함께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9일(한국시간) 다음 시즌 토트넘 홋스퍼의 베스트11을 예상했다. 공격 구성은 단연 손흥민, 케인, 쿨루셉스키가 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매체는 “전 세계에서 토트넘의 최전방 3인조 손흥민, 케인, 쿨루셉스키보다 나은 조합을 찾기 어렵다”고 극찬했다.

이어 “손흥민은 리그 21골을 기록하면서 이번 시즌 득점왕을 거머쥘 수 있는 위치다. 쿨루셉스키는 이번 시즌 인상적인 영입생이라는 것을 입증했다. 케인 역시 많은 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고 활약상을 조명했다.

이와 함께 “손흥민, 케인, 쿨루셉스키 조합은 다음 시즌 콘테 감독에게 중요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토트넘의 공격 트리오는 손흥민, 케인, 쿨루셉스키 트리오는 물오른 경기력으로 존재감을 과시하는 중이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리그 21골을 기록했다. 선두 모하메드 살라와 1골 차로 최종전 노리치 시티와의 경기에서 득점왕을 거머쥘 수 있는 유리한 위치를 점하는 중이다.

이러한 손흥민과 함께 케인 리그 최다골 합작 기록을 갈아치우면서 찰떡 호흡을 과시하는 중이다.

이번 시즌 임대로 토트넘에 합류한 쿨루셉스키는 빠르게 적응했다. 리그 3골, 8도움을 기록하면서 최고의 조력자 역할을 수행 중이다.

미드필더 라인은 애스턴 빌라의 존 맥긴과 미들즈브러의 제드 스펜스가 새롭게 합류해 로드리고 벤탄쿠르, 라이언 세세뇽이 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비는 라이프치히의 센터백 요슈코 그바르디올을 영입해 크리스티안 로메로, 에릭 다이어가 이루고 골문은 휴고 요리스가 지킬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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