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사기 치고 살진 말아야"...공개 자수? [스타IN★]

이경호 기자  |  2022.05.21 15:09
이지혜/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기 치고 살진 말아야할텐데 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사하고,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보정 하나 없는 이지혜의 모습이 드러났다. 청초했던 분위기는 1%도 없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혜/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에 이지혜는 "마지막 사진. 실사진 올렸으니 너무 노여워 마시길"이라는 글을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 특유의 쿨한 매력이 팬들을 웃게 했다.

이런 가운데 채정안이 "깜놀했네"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사기는 무슨. 다 예뻐요" "실사진도 괜찮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그녀는 최근 심장질환으로 MBC 라디오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의 DJ 자리에서 하차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포브스 코리아 '2024 파워 셀러브리티 40' K팝 솔로 최고 순위
  2. 2'49kg' 박나래, 다이어트 ing "숨 안 참고 복근 원해"
  3. 3방탄소년단 진, 한결같은 '미담 부자'
  4. 4'불운남' 이정후, 악천후에도 155㎞ 강속구 때렸다! 출루율 3할 유지... 팀은 필라델피아에 3-14 대패 [SF 리뷰]
  5. 5김하성 8G 만에 시즌 5호포, 9번 강등 굴욕 씻었다! 타격왕 신입도 4안타... 샌디에이고 13-1 대승 [SD 리뷰]
  6. 6황희찬, 펩 앞에서 12호골 넣었지만→'절친' 홀란드는 4골 폭격 "무자비했다" 호평... 울버햄튼, 맨시티에 1-5 대패
  7. 7'156㎞ 강속구 언제쯤' 키움 장재영, 팔꿈치 인대 손상 '심각'... "수술 권유도 받았다"
  8. 8흥국생명, 리베로 김해란마저 떠난다... "은퇴 결정 쉽지 않았다" [공식발표]
  9. 9'메시 미쳤다' 37세인데, 후반 45분 '1골 5도움'→MLS 신기록 달성... 마이애미도 6-2 대역전승
  10. 10[오피셜] KBO 역사상 최초 어린이날 2시즌 연속 우천 취소, 현장에서도 아쉬움 가득했다 '얄궂은 봄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