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시, 16살 믿기 힘든 우월 기럭지..父 이동국은 "이제 그만" 잔소리[스타IN★]

공미나 기자  |  2022.05.22 08:27

전 축구선수 이동국 딸 재시가 골프를 즐기는 근황을 전했다.

재시는 21일 인스타그램에 골프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골프장 한가운데서 포즈를 취하는 재시의 모습이 담겨있다. 골프복을 차려입은 모습이 올해 16살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를 본 아빠 이동국은 "이제 사진 그만 올리고 밥 먹어라"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앞서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재시의 사진을 올리며 "머리 올리는 날"이라고 밝힌 바. 재시는 이날 처음 라운딩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동국 가족은 과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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