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김호진, 여전히 신혼 같은 22년 차 부부..달달 데이트[스타IN★]

김나연 기자  |  2022.05.27 07:18
김지호 김호진 / 사진=김지호 인스타그램
배우 김지호, 김호진 부부가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26일 김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날이 참 좋았다. 햇살도 바람도 공기도 온도도. 해가 지지 않는다면 어디까지고 떠나고 싶던 하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불행히도 중간중간 해야 할 일정들이 있었고 틈틈이 소중한 오늘을 즐겼다. 급 들렸던 서해의 일몰은 하루의 고단함까지 잊게 해 줄 아름다운 석양을 선물해 줬다"라며 "미루지 않으려 한다. '나중에'란 없을 수도 있다는 걸 절감했다. 체력도 딸리고 열정도 딸리지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가능하면 부지런을 떨어보며 살련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름다운 석양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지호, 김호진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바다가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등 여전히 신혼부부같은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김지호, 김호진은 지난 2001년 결혼해 22년차 부부가 됐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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