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미주·아시아·남미 아우르는 해외 매체 극찬..K팝 보이그룹 최초 英유명매거진 온라인 커버 장식

문완식 기자  |  2022.05.27 08:14

그룹 베리베리(VERIVERY·동헌, 호영, 민찬, 계현, 연호, 용승, 강민)가 해외 매체의 극찬을 받으며 차세대 K팝 스타로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4월 데뷔 3년만에 첫 정규 앨범 'VERIVERY SERIES O [ROUND 3 : WHOLE]'를 발매한 후 전세계적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베리베리는 해외 매체의 주목 속에 활발한 활동을 진행했다.

먼저 베리베리는 케이팝 보이그룹 최초로 영국 유명 매거진 Vanity Teen 온라인 커버를 장식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장기적인 시리즈를 통해 자신들을 성장시키고 베리베리만의 음악을 대중에게 각인시키고 있다"는 극찬까지 받았다.

미국 유명 10대 매거진 Teen Vogue는 "베리베리가 '복싱'이라는 콘셉트와 패치워크 수트 스타일링으로 더욱 엣지있는 면모를 보여줬다"며 베리베리의 트렌디한 패션 스타일을 분석했으며, 영국의 1883 Magazine 역시 "예술성에 대한 진정한 열정을 품고 있는 아티스트에게서만 나올 수 있는 빛을 뿜어낸다"고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인도의 엔터테인먼트 매체 Pinkvilla는 "베리베리만이 할 수 있는 콘셉트"라고 강조하며 '콘셉트 장인' 이번 앨범과 무대를 집중 조명했다.

베리베리는 남미 유명 매체 중 하나인 QUEM를 통해 "첫 정규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은 힘들었지만 결과가 좋아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BreakTudo에서도 "새 앨범을 좋아해주는 팬들을 보니 설렘 등 만감이 교차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베리베리는 Sweety High, The Honey POP 등 미주권 주요 매체 뿐만 아니라 MTV Asia, detikcom, Hallyu K Star, Extra, OFuxico, Capricho 등 아시아권, 인도네시아, 태국, 남미 등 전세계를 아우르는 매체를 통해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의 위엄을 자랑했다.

베리베리는 지난 4월 데뷔 3년만에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 후 치명적인 '킬링 섹시' 무드를 자랑한무대들로 화제를 모았으며, 약 10만장이 넘는 초동 판매고를 올리며 자체 최고 신기록을 세우는 등 '성장형 아이돌'의 정석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베리베리는 'Undercover' 활동 종료 후에도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많은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3주 우승 '新기록'
  2. 2고현정, 재벌가 입성 신혼생활 고백 "3년간 혼자였다"
  3. 3'회장님 오신 날' 롯데 완벽한 승리, 황성빈 '미친 주루'가 승부 갈랐다... 9위와 승차도 지웠다 [잠실 현장리뷰]
  4. 4'오타니 또 괴력! 13호 홈런포 폭발' 밀어서 저렇게 넘기다니... LAD 30승 고지 밟는데 앞장섰다 [LAD-CIN 리뷰]
  5. 5'뺑소니 혐의' 김호중, 사고 전 유명 가수와 술 자리
  6. 6'세상에' 음바페가 2명이라니, 눈 씻고 봐도 놀랍다! 음바페도 '빵' 터졌네 "이거 100% 나잖아!"
  7. 7(영상) "황성빈은 그런 역할" 사령탑의 안목, '마황'의 미친 주루에 잠실벌이 들썩였다
  8. 8[속보] 韓 감독은 귀네슈! 튀르키예 '확정 보도', 3년 계약 "과감한 선택, 한국 복귀 결정"
  9. 9강동원, 억울 루머 해명 "내가 말도 안 걸었다고.."
  10. 10퇴출 2호 외인 나오나, "부상 외국인 신경 쓸 상태 아냐" 냉정한 사령탑... 美 검진결과에 KIA 결단 달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