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청춘스타'에서는 아이돌파 박현, 이한준, 로빈이 출연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의 비주얼에 심사위원 모두 감탄했다. 전현무는 "자꾸 뒤로 가서 서면 내 얼굴이 너무 커 보인다"고 말하며 웃음을 안겼다. 이에 윤종신은 "얼굴이 요만하다"며 주먹을 들어 보였다.
이한준은 "아이돌파에서 섹시를 담당하고 있다"며 쑥스러워했다. 전현무는 "얼마나 재간둥이인지 몸 좀 푸시겠냐"고 물었다. 이에 이한준은 "삐악삐악 병아리"라고 노래를 부르며 귀여운 포즈를 지었다.
노제는 웃으며 두 손으로 얼굴을 감쌌고, 김이나는 "저걸 제일 인기 많을 때 해봐"라며 웃었다. 강승윤은 "저런 게 또 매력 어필이 된다"며 응원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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