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TOP12 멤버들의 각 소속사에서 축하 문구가 도착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연출 박창훈 김진용 한승훈 왕종석 신현빈/작가 최혜정)에서는 WSG워너비에 최종 선발된 12명 멤버들이 처음으로 얼굴을 마주하는 가운데, 대면식 현장을 더 풍성하게 채울 깜짝 선물이 공개된다. 멤버들이 현재 소속된 회사 대표들이 직접 보낸 축하 문구다. 각양각색 축하 문구들이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그 가운데 유팔봉(유재석)은 '유팔봉 씨 책임지세요'라는 경고장(?)같은 멘트를 발견했다. 윤은혜의 소속사 대표가 보낸 것으로, 윤은혜는 "대표님이 벼르고 계신다"라는 너스레를 떨어 유팔봉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에 유팔봉이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쏠(SOLE)의 소속사 대표인 아메바컬쳐 다이나믹듀오, 권진아의 소속사 대표 안테나 유희열도 특유의 센스를 발휘했다. 이밖에 '내가 잠시 놓아 줄게', '놀면 뭐하니? 씹어 먹자' 등 미련이 뚝뚝 흐르는 멘트와 저돌적인 멘트로 현장을 뒤집어 놓은 소속사 대표들의 축하문이 웃음을 예고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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