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공주님이랑 호위무사랑 교회 가는 길. 저기요 공주님 빽도 들어드렸어야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걷고 있는 정석원과 딸 하임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백지영은 "뻑하면 기도하는 하임이. 모든 인친님들 가정 안에 축복이 흘러넘치길"이라고 태그를 덧붙였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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