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는 이수재(서범준 분)와 나유나(최예빈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수재는 이날 마음 정리를 끝낸 후 나유나를 찾아갔으나 나유나의 반응은 떨떠름했다. 이수재는 "어제 집에 들어갔다"고 고백하며 "내가 이번에 반성한 게 많다. 앞으로 2~3년은 숨만 쉬고 빚만 갚아야 할지도 모른다. 더 걸릴 수도 있고"라 털어놨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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