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훈이 이주빈과 커플 케미를 뽐냈다.
김지훈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선 + 덴버 #moneyheistkorea #종이의집_공동경제구역 #덴버 #미선"이란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지훈과 이주빈이 넷플릭스 '종이의 집 : 공동경제구역 파트1'에 출연하며 현장에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극중 덴버, 미선 역을 맡아 커플 관계로 얽히는 두 사람은 현장에서 해맑은 미소와 함께 훈훈한 분위기를 뽐냈다.
사진을 본 이주빈은 "이거 나는 왜 없지!!"라고 댓글을 달았고, 김지훈은 "보내줄게!"라고 답댓글을 해 또 한 번 케미를 보여줬다.
많은 네티즌들이 "You both are so hot", "my fav duo", "완벽한 커플"이라고 두 사람을 응원했다. 넷플릭스 측도 "오늘은 여기 누울게요"라고 응원의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1'은 지난 24일 넷플릭스에 공개된 후 전세계 3위, 11개국 1위의 랭킹을 차지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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