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석구가 얼굴을 가리고 어두운 길을 걷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손석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JTBC 신예리 국장님과 <밤샘 토크>라는 채널에서 '나의해방일지'와 '구씨'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왔습니다. 벌써 추억이 되어가는 줄 알았는데 나눌수록 생생해지는 기억에 몇 번이고 전율이 돋았습니다 오늘 저녁 8시 유튜브 밤샘 토크에서 우리 같이 해방 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 오는 거리를 걷고 있는 손석구의 모습과 버스 안에서 심오한 표정으로 창밖을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손석구는 별다른 행동을 하지 않아도 무쌍의 눈과 무뚝뚝한 표정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한편, 손석구는 JTBC '신예리의 밤샘 토크' 출연 예정임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신예리의 밤샘 토크'는 화제의 인물을 초대하여 대화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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