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것들이 수상해'에서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선택한 일러스트레이터 이강원씨가 소개됐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요즘 것들이 수상해'(이하 '요상해')에서는 테니스장에서 싸인을 요구받는 출연자 이강원씨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테니스를 주제로 그림을 그리는 이강원씨에게 싸인을 요구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출연자 이강원씨는 테니스 경기를 끝낸 후 다가오는 여성분의 요구에 사진을 찍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요상이 이강원씨는 "미술에 미자도 모른다. 법학과를 졸업했다"라며 현재의 길을 걷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더해 자신의 작업실과 매장에서 판매하는 굿즈를 설명했다. 대기업 퇴사 후 자신이 원하는 일을 선택한 요상이 이강원에 대해 관심이 높아졌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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