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덩아 고마워. 늘 배 타고 배 멀미 하다가 촬영만 들어가면 배에서 내려 오네. 그리고 끝나면 또 배를탑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드레스룸에서 옷도 못 벗고 요가 매트깔고 누워있는데 내 사랑 비글남매 살포시와서 이불 덮어주고 베게 주고 푹 쉬라면서 문 닫고 가네요"라며 "에구 이뻐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라며 딸, 아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 속엔 피곤해 보이는 장영란의 모습이 보인다. 또한 남매가 덮어준 듯한 이불을 쓰고 기분 좋은 미소를 띄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셋째 임신 사실을 밝혔으나 유산 가능성으로 인해 모든 스케줄을 취소했다고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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