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욕' 안영미, 얼마나 오래 씹었으면 금니가.."더 천천히" [스타IN★]

윤성열 기자  |  2022.06.30 17:11
/사진=안영미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안영미가 금니가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안영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너무 오래 씹었나? 왼쪽 금니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안영미의 빠진 금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금니가 치아에 씹혀 찌그러진 모습이다. 안영미는 "이제 오른쪽으로 더 천천히 씹어 먹어야겠다"고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빨리 치과에 가서 치료를", "팔아요", "가운데 구멍이"라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안영미는 그동안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랫동안 음식을 입안에 넣고 씹으며 '무식욕자'다운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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