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운동하고 얼굴 반쪽 됐네.."한 시간 뛰기"[스타IN★]

/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배우 김혜수가 운동 후 소멸할 것 같은 얼굴을 공개했다.

30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시간 뛰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운동을 하고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혜수가 후드티 모자를 쓰고 하얗고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며 셀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물속에서 수영복과 수영모를 쓰고 시간을 확인하며 러닝을 하고 있는 김혜수의 모습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리듬에 맞춰 화이팅", "언니 보고 싶었어요 아프지 마시고 다치지 마시고 촬영 힘내세요", "사진 완전 평생 소장할래요 수중 런닝머신? 그거 되게 재밌다고 들었는데 진짜 재밌어 보여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는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 2'에 마트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하여 '공산 바코드 퀸'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