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사우디 최대 K팝 페스티벌 출격..글로벌 무대 활약

공미나 기자  |  2022.07.01 16:08
/사진제공=IST엔터테인먼트
그룹 빅톤(VICTON)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대규모 K팝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빅톤은 1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아 슈퍼돔(Jeddah Superdome)에서 개최되는 'SARANGHAE KSA - Jeddah K-Pop Festival 2022 (사랑해 KSA 제다 케이팝 페스티벌 2022)'에 출연한다.

'제다 케이팝 페스티벌'은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사흘에 걸쳐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대규모 K팝 페스티벌이다. 빅톤은 축제 둘째 날인 7월 1일 무대에 오른다.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은 처음인 빅톤은 이날 강렬한 퍼포먼스와 화려한 무대 매너로 현지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빅톤은 올초 태국 방콕에서 팬미팅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지난 달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팬콘서트 'ONE DAY'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이어 오는 8월에도 일본 도쿄, 오사카 팬콘서트 개최를 확정하는 등 글로벌 K팝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빅톤은 최근 미니 7집 'Chaos(카오스)'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Stupid O'clock(스투핏 어클락)'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앨범 발매 4일 만에 '자체 최고' 초동 판매 기록을 갈아치우며 기존 최대치 대비 약 32% 상승한 판매량으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2024 마이원픽 분기결산 '분기 TOP스타' 1위
  2. 2[영상] 이재현-김헌곤 분노 폭발→방망이 내려쳤다... 브랜든 '마구'에 속수무책, 마지막엔 웃었다
  3. 3방탄소년단 지민, 여전히 레전드..131주 연속 스타랭킹 남돌 1위
  4. 4김수현♥김지원, 죽어도 못 보내..신혼 비하인드
  5. 5日 애니메이션 '러브 라이브!' 한국 공연 확정..5월 2일 티켓 오픈
  6. 6'고척돔이 문제였나' 4477억 日 투수, 1이닝 5실점 강판→ERA 1.64 환골탈태... 어느덧 NL 톱5 진입
  7. 7'손흥민 꿈의 파트너가 온다' 이미 토트넘 경기도 직관했네! 英 기대 만발 "SON 득점왕 포스 되찾을 것"
  8. 8김민재 치명적 실수 때문인가... 또 다시 이적설 등장, 세리에A 빅클럽 유벤투스가 노린다
  9. 9'아뿔싸' 이정후 또 홈런 빼앗겼다! 주심의 황당 볼 판정까지 '그래도 안타 작렬'... 전통의 펜웨이파크서 첫 안타 [SF 리뷰]
  10. 10'4회도 버거웠는데...' 2년차 신성, '4차례 실패→인생투로 부활' 이호성 "승리 이렇게 귀한 줄 몰랐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