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출신 정예인 주인공 '인싸나라' 7월 전격 크랭크인

윤성열 기자  |  2022.07.01 18:20
/사진=써머트리
청소년 성장 드라마 '인싸가 되고 싶은 나라'(감독 정성현, 제작 써머트리, 이하 '인싸나라')가 이달 크랭크인한다.

제작사 써머트리 측은 1일 '인싸나라'가 지난달 28일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이달 전격 크랭크인한다고 밝혔다.

'인싸나라'는 연극영화과 입시학원에서 펼쳐지는 텐션 높은 친구들의 꿈을 향한 거침없는 도전을 그린 청소년 드라마다. 10대들의 우정과 사랑, 그리고 포기할 줄 모르는 열정과 끈기를 특유의 풋풋한 감성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걸 그룹 러블리즈 출신 정예인이 주인공 이나라 역에 낙점됐다. 그는 고등학교 2학년으로 공부만 아니라면 모든 일에 승부욕이 넘치는 철부지 여학생 캐릭터를 연기한다.

웹드라마 '팬텀스쿨'로 첫 연기에 도전했던 그룹 싸이퍼의 탄(본명 최석원)은 장도하 역을 통해 신중하고 배려 깊은 훈훈한 고등학생으로 변신한다.

/사진=써머트리
한편 '인싸나라'는 '영화의 도시' 부산이 가진 아름다운 매력을 담아낼 예정이다. 해운대, 미포, 용두산 공원, 부산 시티투어 등은 '인싸나라'의 주 무대가 되는 장소들은 드라마의 스토리를 끌고 가는 중요한 장치가 될 전망이다. '인싸나라'는 올 하반기 국내 OTT를 통해 공개될 계획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베스트클릭

  1. 1'사랑받는 이유가 있구나' 방탄소년단 진, ★ 입 모아 말하는 훈훈 미담
  2. 2'전역 D-43' 방탄소년단 진 솔로곡 '어웨이크', 글로벌 아이튠즈 차트 65개국 1위
  3. 3'글로벌 잇보이' 방탄소년단 지민, 美 '웨비 어워드' 2관왕
  4. 4'김민재+다이어vs벨링엄+비니시우스' UEFA 공식 예상, 투헬도 인정 "더 리흐트 출전 미지수"... KIM 챔스 4강에서 빛날 기회
  5. 5"韓대표팀 사령탑 후보" 황희찬·홀란 스승 마치 거론... 축구협회 전력강화위 30일 회의
  6. 6"독일에서 압도적인 KIM, 레알전도 기대돼" UCL 4강 선발 확신! 김민재 커리어 최고 무대 눈앞
  7. 7롯데 안방 '비상'... 트레이드에 FA 80억까지 투자했는데, 방망이 한 달째 침묵 중
  8. 8ML 콜업 기다리는 韓 마이너 4인방, 배지환 '맑음'-최지만·박효준·고우석 '흐림'
  9. 9'박은빈·김수현 아빠' 전배수 '탁류' 캐스팅..흥행 연타 노린다
  10. 10'10G 5할 타율' 마성의 황성빈 전격 1군 말소, 햄스트링 통증→2년 연속 4월 부상 악몽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