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서는 아버지 백상구(박충선 분)가 남태희(강별 분)에 의해 사망해 분노하는 백주홍(이영은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백주홍은 남태희에게 '반드시 내가 널 잡을 거야'라고 문자를 보냈다. 이에 남태희는 문자를 보고 두려워했다.
한편 백주홍은 집에 놓여있는 선물을 보고 심행자(김난희 분)에게 "엄마 이게 뭐야"라고 물었다. 이에 심행자는 할 수 없이 백주홍에게 남태형(정헌 분)이 왔다 간 사실을 알렸다.
이에 백주홍은 백상구의 죽음에 연관 있는 남태형의 집안에 찾아갔다. 백주홍은 남태형의 가족이 모여있는 자리에서 선물을 내던지며 "살인자 남태희 너 네가 우리 아빠 죽인 살인자야"라고 소리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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