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북유럽 대표적인 3개국 스칸디나비아(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지역 출신들이 합치면 역대급 전력을 기대해도 좋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3일(현지시간) 스칸디나비아 출신 현역 선수들로 베스트11을 꾸려봤다.
투톱은 엘링 홀란드(노르웨이)와 알렉산더 이삭(스웨덴)이 앞장섰다. 홀란드는 이제 최고 수준 공격수로 올라섰고, 이삭은 스웨덴이 기대하는 미래이자 핵심 공격수로 성장했다.
마르틴 외데가르드(노르웨이)와 데얀 쿨루셉스키(스웨덴)이 2선에서 중앙 또는 측면으로 구성했다. 손흥민의 동료 에밀 피에르 호이비에르(덴마크)는 3선에 자리했다.
그러나 손흥민의 전 동료이자 덴마크 핵심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제외됐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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