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우 아내 김애리가 섹시한 수영복 차림으로 도로를 활보했다.
김애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김애리는 "어제의 제주. 바닷가 갔으니 수영장도 가야죠. 아이들과 있다 보면 하루가 금방"이라며 수영장으로 향하고 있음을 알렸다.
사진에서 김애리는 명품백을 매고 연초록 컬러 수영복 차림으로 차도를 걸어다니고 있다.
김애리는 세 아이의 엄마라고 보기 힘든 섹시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가수 윤민수 아내 김민지는 댓글로 "넌 전생에 나라를 구한 것 같다. 아이 셋이 어디서 나왔니"라고 적었다.
김태우 김애리 부부는 2011년 결혼,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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