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태국 방콕에서 한국행 비행기를 탑승하지 못한 가운데 새 사진을 공개했다.
김우리는 4일(한국 시간 기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장 차 방문한 태국 방콕에서 출국 수속을 밟는 와중 코로나 바이러스 PCR 검사 대기줄이 길어 결과증을 탑승 시간 10분이 지난 뒤에야 받게 돼 탑승치 못한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한국행 비행기를 탑승하지 못한 채 새벽시간 숙소에 대한 걱정도 털어 놓았다.
김우리는 이날 오후 인스타그램 인스턴트 게시물로 풀장을 거닐고 있는 새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우리는 이어 "오늘은 서울 가는 비행기 탈 수 있겠쥬? ㅋ"라고 밝히며 특유의 초긍정 게시물을 공개해 팬들을 훈훈하게 했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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