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당' 황우슬혜, 서인국에 엉뚱한 고백 "재벌 꿈 이뤄 줄게" [별별TV]

이상은 기자  |  2022.07.05 22:49
/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 방송화면
'미남당'에서 황우슬혜가 서인국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에서는 이민경(황우슬혜 분)이 엉뚱하게 남한준(서인국 분)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MK 노블 호텔 대표 이민경은 남한준에게 의뢰금을 건네며 혼전 계약서를 함께 내밀었다. 이민경은 남한준에게 반지를 꺼내 보이며 "남한준씨 저 지금 프러포즈 하는 거예요"라고 말하자 남한준은 "너 아직 이혼 안 했어"라며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반지를 억지로 끼우려는 이민경에게 "잠깐"이라 소리쳤다.

이에 이민경은 "도사님, 재벌 되고 싶다면서요. 그 꿈 제가 이루게 해줄게요"라며 엉뚱한 고백으로 밀어붙였다. 남한준은 "남편일 해결되기 전에 미남당에 얼씬도 하지 말라"라며 한치의 망설임 없이 돌아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2024 마이원픽 분기결산 '분기 TOP스타' 1위
  2. 2[영상] 이재현-김헌곤 분노 폭발→방망이 내려쳤다... 브랜든 '마구'에 속수무책, 마지막엔 웃었다
  3. 3방탄소년단 지민, 여전히 레전드..131주 연속 스타랭킹 남돌 1위
  4. 4日 애니메이션 '러브 라이브!' 한국 공연 확정..5월 2일 티켓 오픈
  5. 5김수현♥김지원, 죽어도 못 보내..신혼 비하인드
  6. 6'고척돔이 문제였나' 4477억 日 투수, 1이닝 5실점 강판→ERA 1.64 환골탈태... 어느덧 NL 톱5 진입
  7. 7김민재 치명적 실수 때문인가... 또 다시 이적설 등장, 세리에A 빅클럽 유벤투스가 노린다
  8. 8'아뿔싸' 이정후 또 홈런 빼앗겼다! 주심의 황당 볼 판정까지 '그래도 안타 작렬'... 전통의 펜웨이파크서 첫 안타 [SF 리뷰]
  9. 9KBO 3·4월 월간 MVP 후보 '7명' 발표, 영광의 주인공은 누구?
  10. 10'이강인 넣을 필요 없었는데?' 엔리케 감독, 교체 카드 달랑 '1장' 사용 지적에 "이미 기회 잘 만들고 있었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