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아이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한아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들이 친구들과 해맑게 노는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요즘 인생이 너무 즐겁다... 가끔 아주 가끔 울적하지만 그건 정말 새끼 손톱만큼.. 기쁨이 너무 크다!!! 아이 크는 모습이 이렇게나 예쁘고 내게 행복을 준다. 빠르게 지나갈 지금을 맘껏 눈에 담고 마음에 새기고 싶다"고 전했다.
이후 한아름은 자신과 남편에 대한 악플이 쏟아지자 이에 분노하는 반응을 SNS에 남겼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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