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언니' 미나, 폴댄스로 완성된 섹시 힙업 "신기한 운동"[스타IN★]

윤상근 기자  |  2022.07.07 08:25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가수 미나가 폴댄스에 진심인 근황을 전했다.

미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1살 언니의 폴댄스"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미나는 누드 톤의 브라탑과 숏팬츠를 입고 고난이도 폴댄스를 소화하고 있다.

미나는 특유의 힘을 과시함과 동시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미나는 "처음하는 동작이라 잘 안 되다가도 하면 되는 신기한 운동. 덕분에 멍 추가"라고 적었다.

미나는 17세 연하 류필립과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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