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되는 LG헬로비전, MBN 오리지널 예능 '엄마는 예뻤다'(연출 LG헬로비전 김종일) 11회에서는 경기 광주에 거주하는 열한 번째 의뢰모의 청춘을 되찾아 주기 위한 맞춤 솔루션이 진행된다.
이 가운데 '싱글남' 장민호는 5남매 독박 육아에 호기롭게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11살 첫째부터 갓난아이인 막내까지 5남매를 둔 의뢰모가 등장했다. 그는 결혼 후 부부만의 시간을 가져본 적이 없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에 장민호는 의뢰인 부부에게 단둘만의 데이트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5남매 대리 육아에 나섰다는 전언이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장민호의 육아 현장이 담겨 있다. 장민호는 아기 띠를 메고 젖병에 분유를 타고, 직접 분유를 먹이는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6시간 육아 체험 후 장민호는 영혼이 탈탈 털린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후 그는 "아이들 돌보다가 다크서클 발등까지 내려갔다"며 "세상의 모든 엄마들 진심으로 존경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10일 오후 5시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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