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S501 출신 가수 김현중이 한 아이의 아빠가 된다.
김현중 소속사 헤네치아 측은 21일 "김현중은 현재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함과 설렘 속에서 새로운 생명을 기다리고 있다"고 임신 소식을 밝혔다.
이어 "소중한 생명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진심 어린 응원과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현중은 지난 2월 비대면 라이브 스트리밍 콘서트에서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에 곁을 지켜준 분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걸어갈 결심을 하게 됐다"고 비연예인 여성과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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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소속사 헤네치아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김현중 소속사 헤네치아입니다.
김현중 씨는 현재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함과 설렘 속에서 새로운 생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소중한 생명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진심 어린 응원과 축복을 부탁드립니다.
아티스트의 사생활과 관련된 소식이기에, 이후에도 일반인 아내의 입장을 고려하여 과도한 관심이나 추측을 자제해 주실 것을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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