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오는 8월 1일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는 '아티스트 송골매 편'으로 진행된다.
이번 녹화에는 송골매의 배철수, 구창모가 함께 출연한다. 두 사람은 추억의 명곡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1980년대 캠퍼스 밴드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영원한 청춘'이었던 만큼, 시청자들에게 크고 작은 추억 스토리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번 '송골매 편'에는 부활, 박기영, 김영호&리누, 김호영, 사거리 그오빠, 몽니, 니콜, 문수진, 신승태, 라포엠(LA POEM) 등이 출연한다.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출연자들이 어떤 무대로 명곡 판정단을 사로잡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불후의 명곡'의 '송골매 편'은 오는 28일까지 방청 신청을 받으며, 오는 8월 중 2주 간 방송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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