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YB 윤도현 "멜로망스 김민석, 노래하는 모습 충격적" 각성

윤상근 기자  |  2022.07.30 13:36
/사진='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에서 YB 윤도현이 뜻밖의 인물로 인해 각성한다.

30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566회는 '2022 록 페스티벌 in 강릉' 1부로 꾸며진다. 김창완밴드, YB, 크라잉넛, 몽니, 육중완밴드, 잔나비, 멜로망스 등 대한민국 대표 밴드가 출격해 역대급 스케일의 페스티벌을 예고한다.

최근 녹화에서 윤도현은 멜로망스 김민석으로 인해 각성했다고 밝혔다. 윤도현은 "김민석에게 칭찬을 받았는데 뒤돌아 생각해보니 그 동안 날 못 믿었다는 건가 싶었다"라며 "내가 더 열심히 할게"라고 너스레를 떨어 토크 대기실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김민석은 "노래하시는 모습을 실제로 처음 봤는데 정말 충격적으로 잘 하셔서 저도 모르게 튀어나왔다"라고 존경심을 담은 해명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각성(?)한 YB 윤도현은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폭발적인 카리스마로 페스티벌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YB는 '잊을게', '나는 나비', '난 멋있어'까지 록 페스티벌 끝판왕 다운 선곡으로 심장을 쾅쾅 뛰게 만들었다. 특히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생생한 사운드가 '록의 진수'가 무엇인지 보여주며 관객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밀어 넣었다는 후문.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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