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4주 연속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 등극

이경호 기자  |  2022.08.01 16:28
ENA채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사진=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4주 연속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에 등극했다.

1일 CJ ENM이 발표한 7월 3주(7월 18일~7월 24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Powered by RACOI)에 따르면 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450.4점으로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드라마 부문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드라마/예능 종합 부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4주 연속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종합 1위에 오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다. 지난 6월 29일 첫 방송 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박은빈, 강태오, 강기영, 전배수, 주현영, 하윤경, 주종혁 등 주, 조연 배우들 역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이어 tvN '출장 십오야2'가 220.3점으로 2위, SBS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가 219.0점으로 3위, MBC '놀면 뭐하니?'가 218.9점으로 4위, tvN 드라마 '환혼'이 217.9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한편, CPI(CONTENT POWER INDEX)는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로써,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소비자들의 온라인 반응을 활용한 콘텐츠 영향력 지수다. 측정 대상은 29개 채널(지상파 5사, 종편 PP 4사, 일반 PP 20사)이며, 장르는 드라마와 예능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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