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완전체 회동..'양재웅♥' 하니, 열애 후 더 예뻐졌네 [스타IN★]

/사진=EXID 멤버들 인스타그램

걸 그룹 EXID 멤버들(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의 완전체 회동이 포착됐다.

EXID 멤버들은 1일 각자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EXID 다섯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인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멤버들은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거나 꽃받침을 하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최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열애를 인정한 하니는 한결 예뻐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또한 사진과 함께 EXID 팬클럽을 의미하는 'LEGGO' 이니셜을 하나씩 덧붙여 팬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EXID는 지난 2019년 5월 멤버 하니와 정화가 전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으면서 변화를 맞았다. 이듬해 나머지 멤버들도 모두 전 소속사를 떠나면서 각자 홀로서기에 나섰다. 하지만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미뤄뒀던 일본 투어를 오는 9월 재개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모처럼 '완전체'로 다시 뭉치게 됐다.

윤성열 기자 [e-mail]

/사진=EXID 멤버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