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오는 8일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는 '미스코리아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불후의 명곡'의 '미스코리아 특집'에는 한국의 미(美)를 알린 미스코리아들이 참여한다.
1996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 출신이자 '이병헌 동생'으로 유명한 방송인 이지안의 출연이 이목을 끈다. 오빠 이병헌의 에피소드를 비롯해 과거 활동 에피소드를 어떻게 풀어낼지 이목이 쏠린다.
이밖에 1996년 미스코리아 미스 한국일보 출신 배우 권민중, 1990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미스엘칸토 출신 권정주, 199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미 출신 방송인 설수현, 서현진은 2001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선 하이트 출신으로 MBC 아나운서로 활동했던 서현진도 출연한다.
한국의 미를 알린 미스코리아 6인. 이들이 '불후의 명곡'에서 각자의 사연을 담은 선곡,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의 '미스코리아 특집'은 8월 말 방송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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