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역대 최연소-최소 경기 1000안타, 12일 롯데전서 기념 행사

김동윤 기자  |  2022.08.08 11:57
이정후./사진=키움 히어로즈
키움 히어로즈가 이정후(24)의 역대 최연소, 최소 경기 1000안타 달성을 기념한다.

키움은 "1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앞서 이정후의 KBO리그 역대 112번째 1000안타 달성 기념 시상식을 진행한다.

이정후는 지난 7월 2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원정경기에 3번 타자 및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회 우전 안타를 기록하며 KBO리그 역대 112번째 1000안타를 달성했다. 이는 역대 최연소, 최소경기 달성 기록으로 이정후는 만 23세 11개월 8일의 나이로 통산 747경기 만에 1000안타를 기록했다. 종전 기록은 이승엽의 만 25세 8개월 9일, 이정후의 아버지이자 현 LG 트윈스 2군 감독인 이종범의 779경기다.

고형욱 키움 단장이 이정후에게 상금 300만원과 기념 액자를 전달하고 KBO에서는 김용희 경기운영위원이 기념 트로피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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