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폭우로 체육관 수해복구 "2층이 난리일 줄은"[스타IN★]

/사진=김동현 인스타그램

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자신이 운영하는 체육관의 비 피해 상황을 공개했다.

김동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AM 00:30 매미짐 수해복구 현장. 2층이 난리일 줄은.. 다행히 지하 본관은 지켰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그가 운영하는 체육관 건물이 폭우 피해를 입고 물바다가 된 모습이 담겼다.

/사진=김동현 인스타그램

이로 인해 김동현과 직원들은 매트와 운동기구를 이동시키고 바닥에 고인 물을 닦아야 했다.

이날 서울 강남권을 비롯해 다수의 지역에서는 시간당 100mm 이상의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가 잇따랐다.

한해선 기자 [e-mail]